• 길거리 포장마차에 배우 장동건이 나타나 화제다.

    최근 인터넷상에 등장한 사진은 장동건과 함께 김민종, 김수로, 이준혁 등 꽃중년 4인방이 한 포장마차에서 오뎅을 기다리고(?) 있는 장면을 담고 있다.

    이들은 SBS 새 드라마 '신사의 품격' 촬영 차 거리로 나섰다, 잠시 짬을 내 인근 포장마차에 들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첫 방송되는 이 드라마에서 장동건은 ‘불꽃 독설’ 건축사 김도진 역을, 김수로는 ‘순정마초’ 진국남 임태산 역을 맡았다. 김민종은 ‘배려 100배’ 변호사 최윤으로, 이종혁은 낙천적이고 잘 노는 ‘천상 한량’ 이정록 역으로 등장하게 된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네..", "포장마차 안이 환한 빛으로", "가게 주인은 좋겠다", "꽃중년 4인방 너무 기대된다"는 다양한 댓글로 높은 호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