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가 만든 문신, "화려한 꽃무늬!" 살아있는게 기적..

'번개가 만든 문신'을 지닌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번개가 만든 문신’이라는 제목으로 한 남성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남성의 팔뚝을 찍은 것으로, 이 남성의 팔뚝에는 붉은 색의 꽃무늬 문신이 새겨져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24살의 청년 윈스턴 캠프. 이 청년은 어느 날 작업 도중 번개를 맞아 왼쪽 팔 모세혈관이 파열됐고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흉터가 생긴 것이다.

'번개가 만든 문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군 몇백짜리 문신도 하는데... 공짜로 다 한거 잖어. 거기다 예쁘게 됐네", "번개 문신. 만약 나라면 잘 살아갈수 있을까?", "대자연의 힘을 여과없이 보여준 사례"라는 댓글을 달며 놀라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