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 누드모델 간루루 ⓒ 네이버
    ▲ 중국 누드모델 간루루 ⓒ 네이버

    중국 누드모델 간루루(干露露)가 네티즌들을 또 한번 경악케 했다.

    ‘노출의 여왕’ 간루루는 지난 23일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 주방·욕실설비 박람회’에서 은색 점푸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간루루가 입은 의상은 한 쪽 다리가 완전히 드러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뒤에서 보면 엉덩이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이같은 파격노출 패션에 간루루가 방문한 부스에는 취재진들과 관람객이 몰려 일대에는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앞서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12 베이징 모터쇼’에서 가슴의 절반이 그대로 드러나는 새빨간 홀터넥 드레스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더군다나 지난 3월, 간루루의 엄마를 통해 그녀의 전라노출 샤워동영상이 공개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계속되는 수위 높은 노출에 일각에서는 '노출중독증'에 걸렸다는 여론도 형성되고 있다.

    간루루 노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판 레이디가가인가”, “노출을 너무 즐겨서 이제 그려려니 할 듯”, “엄마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럴까”, “내가 다 민망하다”, “엉덩이를 그대로 드러내다니 충격”, “행사장 출입제한을 줘야 될 듯”이라는 부정적인 댓글을 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