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의 외모로 대학을 졸업한 중국 여대생의 사진이 화제다.

    지난 22일 중국판 페이스북이라 할 수 있는 '런런왕'에는 '학사복 차림으로 찍은 소녀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초등학생 같아 보이는 앳된 외모의 여자 아이가 학사복을 입은 모습이다. 하지만 사진 속 주인공은 22세(1990년생)의 여대생으로 베이징 중앙민족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제가 된 초등학생 외모 여대생은 SNS를 통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물과 과일을 많이 먹고 화장품을 적게 사용했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고 동안 비결을 전했다.

    중국 초등 외모 여대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옆에 서 있는 사람은 아빠?", "오동통한 볼살과 동그란 눈이 딱 초등학생인데 놀랍다", "누가 저 소녀를 ", "요즘 애들은 다 성숙하던데 최강 동안을 보니 신선하다", "정말 초등학생인 줄 알았는데", "이게 바로 진정한 동안", "직접 만나고 싶다"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