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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크기만 놓고 봤을 땐 개인지 송아지인지 분간이 안 되는 '슈퍼독'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 개들은 개가 섰을 때 키가 180cm에 가까운 개도 있으며, 건장한 성인 남성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덩치를 가졌다.
사진을 보면 주인 얼굴만 한 혓바닥을 입 밖으로 내민 개부터 두 팔 벌려 껴안아도 품 안에 다 들어오지 않는 개까지 그 '육중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한편,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 사는 '그레이트 조지'라는 이름의 개가 세계에서 가장 큰 개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이 개는 발에서 어깨까지의 키가 1.09m에 달하고, 무게는 111㎏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