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근일 칼럼 : 이재명을 만난다는 결정에 대해]

    한 마디로 [투항]이다 … 이제 [자유·보수·우파 원내 정파]는 사라지는가

    ■ 전화의 의미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전화해, 내주에 용산에서 만나자고 했다. 이건 무엇을 의미하는가?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미 물었다.“망할 때 밀라다 호라코바처럼 죽을 것인가, 사회민주당 좌파 처럼 죽을 것인가?”■ 죽는 법 두 가

    2024-04-1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조광동 칼럼 : 대한민국 국민에게 묻는다]

    사회주의 원하는가, 연방제 통일 원하는가 … 좌파가 뭔지나 알고 좌익에 투표하나

    <한국이 좌로 가면 추락할 것입니다>한국이 벼랑 끝으로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한국 위기의 본질은 [합리적이고 성실하고 상식적인] 사람이 줄어드는 데 있습니다. 이에 반해 [야멸차고 몰상식하고 맹목적인] 사람들 – [양식(良識) 없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2024-04-18 조광동 재미 언론인
  • [이철영의 500자 논평 :나라·국민 수준 저하, 걱정이다]

    민주주의 수준은 국민의 수준 … 이번 총선 결과가 분명하게 말해준다

    <’핵심 소수’와 ‘사소한 다수’>징역 2년을 선고하면서 피고인의 도주 우려가 없다며 “방어권 보장을 위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항소심 판결로 피고인은 조국혁신당 을 창당하여 국회의원이 되고 의석수 12석의 제3당 대표가 됐다.&nb

    2024-04-18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 '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설에 대해]

    부인했지만, 찜찜하다 … [안방의 반] 내주며 "다 잡수세요" 한다는건가

    ■ 아니 땐 굴뚝에 연기?용산은 물론 “검토한 바 없다” 라곤 했다. [박영선 총리] 설, [양정철 비서실장] 설에 대해. 하지만, 이걸 처음부터 없었던 일로 치기엔 못내 찜찜하다.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용산 관계자는 스스로 이런 &nb

    2024-04-1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 '李曺현상'이 이상하지 않다는 주장에 대해]

    李曺는 <이씨조선> 수구위정척사파 사또 … 기업가 트럼프와는 전혀 달라

    <노비 투표권과 아전바치 전성시대 : [李曺지지]는 한국의 사회적 병리 현상>■ [이조지지] 와 유사현상은 [푸틴지지]누군가 [이·조지지 ] 현상을 [트럼프 지지] 현상에 비유했다고 한다. 트럼프 가 미국에서 지지를 얻듯, 한국의

    2024-04-17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이동복 칼럼 : '탄핵'으로 가는 눈속임]

    이재명당이 말하는 [협치]는 [항복하라]는 뜻

    ■ 총선후 가장 웃기는 화두는 [협치]4.10 총선거가 끝난 뒤 우리 사회에 풍발(風發)하는 담론 중에 가장 웃기는 화두는 [협치(協治)]다.도대체 [협치]의 말 뜻이나 제대로 알면서 입방아질들을 하는 것인지 기가 차는 일이다.민주 정치에서 [협치]가 이루어지려면,&n

    2024-04-16 이동복 15대 국회의원 / 신아시아 연구소 수석연구위원]
  • [류근일 칼럼 : '민주'란 가면 쓰고 하는 으름장]

    "사법부를 [민주적으로] 통제하겠다" … "이재명 재판에 압력 넣겠다"로 들린다

    ■ [정치무당] 김어준 앞에서 <뉴데일리> (2024/04/13) 보도에 의하면, 4.10 총선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사법부에 대한 [민주적 통제] 를 주장했다고 한다.서울 서대문갑 김동아 당선인은 김어준 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

    2024-04-1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철영의 500자 논평 : 믿어도 될까]

    사법부, [방탄 갑옷] 챙긴 정치인 재판 질질 끌지마라 … 정치판 눈치도 보지마라

    <나라 운명이 사법부에 달렸다>이번 총선 결과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조국, 추미애 3인의 정면대결이 불가피해지면서, 상생은커녕 더 극렬한 대립구조로 민생은 더욱 피폐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억] 소리 나던 72억짜리 [방송3사 출구조사]가 엉터리로 밝혀

    2024-04-15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 가장 기이하고 경악스러운 현상]

    사기대출 피의자, 음담패설가가 공직자 … 이런 [묻지마 지지] 세상이 정상?

    ■ 도대체, 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가장 기이하고 경악스럽게 느껴진 것은, 이것이었다. 어떻게 하면 사람이, 범죄혐의와 부도덕 스캔들 당사자들을 정치 지도자로서 좋아하게 되고, [묻지 마 지지] 를 하게 되느냐 하는 의아함이다. 도대체 어떻게 되면?■ 연예·스포츠

    2024-04-1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민심'은 하나 아니다, 구실로 쓰지마라]

    [제2 탄핵정변] 시동 거는가 … [탄핵 원죄세력]들, '민심' 운운 [윤석열 힘 빼기] 착수

    ■ [비좌파 언론]은 왜, 또, 바람잡나■ 거듭, 좌익의 [체제타도]에 부역?[제2의 탄핵 정변],자유·보수·우파 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음모가 무르익고 있다. [극좌 체제타도 혁명] 의 또 한 번의 시작이다.[체제타도] 를 위해 그들은 항상, [내부 호응] 세

    2024-04-12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 슬픔·노여움·실망 다 던져 버려라]

    이재명 아니라 [정치무당] 김어준의 승리일 뿐 … ※우파 스피커 ※우파 문화시장 육성 시급

    ■ 기울어진 운동장, 아직 여전하다[체제 위기]임을 누차 지적했다. 총선 결과를 보자. 깨달아야 할 건 [체제 위기]를 모르는 이들이 그토록 많다는 사실이다. 다행히도 개헌저지선을 확보했다. 우파는 굳이 [패배] 라고 자학할 필요가 없다. 지난 총선과 비교해보

    2024-04-12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 엉터리 72억 출구조사가 일으킨 왜곡]

    국민의힘, 지지 않았다 … 4년전보다 지역구에서 6석 늘렸다

    ■ 냉정하게 분석하자■ 국힘 의석수 늘었나 줄었나■ 103석 → 108석이제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추슬러야 한다. 다시 일어서 가야 한다. 자유·보수·우파 이렇게 있을 순 없다. 그럴 이유도 실은 없다.22대 국회 상황이 21대 국회 때보다 국민의힘에 치명적으

    2024-04-1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주동식 칼럼 : 총선 이후 정국 진단]

    200석 막았다 … 또 지루한 [대치전선] 계속된다 … 윤석열, 끝까지 버텨라

    [편집자 주]주동식 전 <제3의길> 편집인이 페북에 올린 글을 그대로 전재한다.그는 오래동안 운동권 활동을 해오다, 노무현 문재인 저격수로 노선을 수정했다.기존 정서와는 다른 시각에서 호남문제를 파악해야 한다는 <호남대안포럼> 공동대표를 맡기도 했

    2024-04-11 주동식 전 <호남대안포럼> 공동대표
  • [이철영의 500자 논평 : 저질정치문화 출현]

    양식·도덕·가치가 무시된 총선결과 … '개딸' 패거리 정치 시대 열렸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팬덤 정치’> 총선이 끝났다. 민주당 과 조국당 의 예상을 뛰어넘는 압승으로 정치판이 분주해졌다.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뇌관으로 남아 있지만, 이 대표의 정치적 위상은 수직 상승하여 대통령과 여당을 압박

    2024-04-11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 <이씨조선> 나쁜 문화DNA는 강했다]

    [공포의 계절] 닥쳤다 … 윤석열 무너지면, 박근혜 탄핵 100배 재앙 내리칠 것

    ■ [범죄혐의자 금배지] 시대 개막범야권, 범좌파가 이겼다. 윤석열 정부는 식물화할 것이다. 패배의 현실은 모든 상식적 규범을 초월했다. 이재명 이 원희룡을 꺾었다. 조국 의 당이 선전했다. 양문석 김준혁 이 당선되었다. 이준석 도 당선되었다.이쯤 되

    2024-04-1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