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주 사장 "음저협과 지속적으로 좋은 파트너십 유지"
  • ▲ 사진 오른쪽부터 국악방송 백현주 사장, 추가열 협회장, 네이버 VIBE 이승준 리더. ⓒ뉴데일리
    ▲ 사진 오른쪽부터 국악방송 백현주 사장, 추가열 협회장, 네이버 VIBE 이승준 리더. ⓒ뉴데일리
    '국악방송'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수여하는 '베스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 제60차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제9회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국악방송의 백현주 사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파트너상은 복제·전송 관련 사업자들 가운데, 음저협과 원만한 계약 아래 좋은 관계를 유지해 온 사업자를 음저협 사무국이 심의·선정하는 상으로 국악방송은 첫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이날 네이버는 베스트 파트너상을 함께 수상했다.

    백현주 사장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국악방송을 만들겠다"며 "모든 영광은 수고해주신 직원들에게 돌린다"는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