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균상이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양이 집에 얹혀살고(?) 있는 윤균상의 밀착 집사 라이프가 공개된다.

    윤균상은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던 카리스마와는 달리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네 마리의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 아기자기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자마자 고양이를 끌어안으며 애정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잠이 덜 깬 와중에도 고양이들의 안부를 더 먼저 챙기는 다정한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처음 고양이를 키우게 된 때를 회상하며 반려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오랜시간을 함께한 고양이들과의 남다른 소통법은 물론 털 정리부터 손톱 정리까지 하나하나 정성 들인 홈케어까지 능숙한 스킬로 만렙 집사의 면모를 보여준다.

    귱집사 윤균상의 귀염뽀짝 고양이 하우스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금요일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