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보영과 성유리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 대결을 펼쳤다. 

    이보영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3일 '힐링캠프' 제작진은 이보영과 MC 성유리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봄을 맞아 화사한 느낌의 옷을 입고 봄의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힐리앰프' 촬영에서 MC 성유리는 신혼생활 중인 이보영을 부러워한 나머지 "정말 시집가고 싶다"고 고백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영이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는 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힐링캠프 이보영 성유리 미모 대결,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