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 ‘악녀일기7’ 출연…성형사실 공개
  • ▲ 맥신 쿠 ⓒ맥신 쿠 미니홈피
    ▲ 맥신 쿠 ⓒ맥신 쿠 미니홈피

    '홍콩 재벌녀' 맥신 쿠가 성형 사실을 당당히 고백했다.

    케이블 채널 올리브 '악녀일기7'에서는 맥신 쿠와 김보라, 김민선, 최민지 등의 후보들과 최종 악녀 선정을 앞두고 마지막 촬영을 위해 대부도로 MT를 떠났다.

    이날 MT에서 이들은 서로의 속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진실게임을 거행, 악녀들의 거침 없는 폭탄 발언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 과정에서 맥신쿠는 '어느 부위 성형 수술을 했냐'는 질문에 "얼굴을 다 고쳤다. 지금 얼굴이 마음에 든다"고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또 막내 최민지도 "과거 31인치 사이즈의 남자 바지를 입었다"고 털어놓으며 진실 고백의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다.

    한편 오랜만에 바다로 떠난 악녀들은 저녁식사 준비 벌칙을 걸고 갯벌에서 깃발 돌아오기, 씨름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팬션으로 돌아와 비키니 차림으로 풀장으로 모인 악녀들은 그동안 감춰왔던 S라인을 깜짝 공개했다.

    맥신 쿠의 성형 고백과 악녀들의 좌충우돌 MT 여행기는 1일 밤 12시 '악녀일기'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