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北에 암호문 보고' 윤미향 전 보좌관 "드릴 말씀 없다"… 첫 반응
해외에서 북한 인사를 접촉하고 북한에 난수표(암호문)를 보고해 국가보안법 위반 의혹을 받는 전직 국회의원 보좌관 A씨가 윤미향의원실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해당 의혹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해외에서 북한 인사를 접촉하고 북한에 난수표(암호문)를 보고해 국가보안법 위반 의혹을 받는 전직 국회의원 보좌관 A씨가 윤미향의원실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해당 의혹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음란물 등 방송·인터넷 상의 불법·유해정보를 심의·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정연주)의 한 남성 직원이 자신의 SNS 계정에 다수의 '음란물'을 올린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본지 취재 결과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을 전당대회 당대표선거 캠프 공보총괄에 임명했다. 윤 전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 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다.13일 여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최근
마약 전과가 있는 데다, 필로폰 3500회분을 매수하고 여러 명과 함께 투약하는 '중죄'를 저질렀음에도 '집행유예'로 풀려나 의구심을 자아낸 작곡가 돈스파이크(45·김민수)가 담당 부장판사와 사법시험(38회)·사법연
더불어민주당 내 친낙(친이낙연)계인 윤영찬 의원이 미국에서 유학 중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만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 현실화로 민주당 안팎에서 '이재명 대안론'이 불거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나체 그림으로 논란을 일으킨 '2023 굿바이전 인 서울' 전시회를 공동 주관한 '굿바이전시조직위원회'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누드 풍자화 '더러운 잠'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곧, BYE(바이)! 展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업무 격려차 대통령실 사람들과 오찬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시민사회수석실·경제수석실·국정상황실 등 대통령실 일부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 전당대회 캠프 사무실을 마련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실무진 구성 등 채비를 서두른 후 다음주 중 공식 출마 선언할 예정이다. 각 주자들이 캠프를 거점 삼아 세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원실 8급 보좌진에 친인척(6촌)을 채용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친척 고용은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은 아니지만, 민주당 윤리규칙을 어긴 사안이다.게다가 주 의원은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 씨가 서울 성북구 소재 Y의원에서 지난해 말까지 약 3개월간 원장 직책을 맡아 의사로 근무했던 사실이 뉴데일리 취재 결과 밝혀졌다. 해당 의원 대표원장 A씨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인 최재형 의원이 최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30분간 '독대'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민감한 공천제도 개혁을 예고하며 야심차게 출발한 혁신위는 6개월 동안 혁신안을 내놨지만, 이준석 전
60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국회의 체포동의안 표결 직전 "저는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없다"고 호소했지만, 법무부는 체포동의안에 '도망할 염려'와 '증거인멸
신년 개각설이 곳곳에서 제기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개각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개각 시점은 총선 1년 전인 2023년 4월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28일 통화에서 "개각을 하
중국이 국내에서 반(反)체제 인사를 감시하기 위해 운영하는 '비밀 경찰서'라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의 한 중국음식점 사장이 중국 정치행사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에 참석했던 것으로 28일 확인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