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8억 쓰고도 '정율성음악회 미흡' 광주 자체평가… 그러고도 12년째 열고 있다
'공산당 찬양' 군가를 작곡한 정율성을 기리는 기념공원 조성을 추진해 도마에 오른 광주광역시가 지난해 '미흡하다'는 결과를 받은 '정율성음악회'의 일환인 '정율성음악축제, 제16회 성악 콩쿠르' 행사를 강행한 것으로
'공산당 찬양' 군가를 작곡한 정율성을 기리는 기념공원 조성을 추진해 도마에 오른 광주광역시가 지난해 '미흡하다'는 결과를 받은 '정율성음악회'의 일환인 '정율성음악축제, 제16회 성악 콩쿠르' 행사를 강행한 것으로
광주광역시가 추진 중인 '정율성기념공원'을 두고 여권의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시의원도 정율성이 "대한민국에 기여한 부분이 거의 없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25일 광주시의회 홈페이지 회의록
중국 '인민해방군가'와 북한의 '조선인민군행진곡'을 작곡한 정율성을 기념하는 공원을 광주광역시가 48억원의 세금을 들여 조성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2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광주시는 정율성의 항일
더불어민주당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콘서트에 'BTS'(방탄소년단) 출연을 희망한 국민의힘 일각을 향해 "BTS가 봉이냐"고 비판했으나, 정작 문재인정부에서 BTS 출연을 위한 사전 계약을 추진했던 것
국가보훈부가 광주광역시의 '정율성기념공원' 조성사업 백지화를 위해 헌법소원 청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中 인민해방군가' 작곡한 정율성 역사공원 광주에 조성… "중공군을 왜?" 비판 봇물>이라
자녀 입시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항소심 재판에서 딸 조민 씨가 가족 채팅방에 "부산대는 특혜도 많으니 아쉽지 않다"고 적은 내용이 공개됐다.21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 김우수)는 자녀 입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