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 ★인터뷰

    '중랑의 아들' 이승환 "민주당 12년에 지쳤다" … 중랑, 동북부 중심으로 승리

    "민주당이 중랑에서 12년 동안 집권하면서 GTX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망우 복합역사개발 등 단 하나도 시행된 게 없다. 중랑을 지역구를 위해 정치를 선택한 '중랑의 아들'이 나설 때다."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서울 중랑을에 출마한 이승환 국회의원 후보는 이른

    2024-03-21 임준환 기자
  • [총선 ★인터뷰]

    '진짜 일꾼' 자처한 오신환 … "'뻥공약' 남발 무책임 정치 끊겠다"

    "이번 광진을 선거는 진짜 일꾼 대 일꾼 호소인의 한판 대결이 될 것이다."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광진을에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공천된 오신환 전 의원은 9일 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일당 독주 체제를 끊어내고 지역의 '진짜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2024-03-09 김희선 기자
  • [총선 ★인터뷰]

    강서을 탈환 나선 박민식 … "고도제한 완화 이뤄낼 것"

    이번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서울 강서을에 전략공천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박 후보가 공천된 강서을은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8대, 19대, 20대까지 내리 3선을 한 지역이다. 하지만 21대  총선에서 진성준 민주당 의원에게 자리를 내

    2024-03-10 남수지 기자
  • 84년생 '삼성맨' 한정민 … "한국형 반도체 패키지 법안 추진할 것" [총선★인터뷰]

    "K-직장인의 저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동탄에서 10여 년을 거주한 삼성전자의 연구원이자 이번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하는 한정민(39) 후보자의 포부다. 한 후보자는 반도체 분야가 국가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란 믿음을 갖고 이에 헌신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한

    2024-03-07 남수지 기자
  • '철인' 전주혜 "약속 반드시 지킨다 … 강동구, '강남4구'로 만들 것" [총선 ★인터뷰]

    "GTX-D 노선의 강동 경유가 확정되자 주민분들께서 '전주혜는 다르다'라고 말씀해주셨다. 신뢰와 진정성이 강점이고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고 약속하면 반드시 지킨다."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서울 강동갑 지역구에 출마한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정치권의 대표적인 '

    2024-03-02 이도영 기자
  • 이원욱 "이재명의 민주당은 역사적으로 소멸해야 할 정당" [총선 ★인터뷰]

    "이재명의 민주당은 민주당이 아니다. 사당화된 민주당은 역사적으로 소멸해야 할 정당이다."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제3지대 개혁신당에서 4선을 노리는 이원욱 의원이 지난달 28일 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불공정 공천' 논란이 불거진 민주당을 직격했다. 이 의원은 이재명

    2024-03-01 이지성 기자
  • "미치도록 일하고 싶어" … 자전거 정치인 이정현의 외침 [총선 ★인터뷰]

    국민의힘 전신 새누리당의 대표이자 '박근혜 복심'으로 불린 이정현 전 의원이 오는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 국민의힘 단수공천으로 순천·광양·곡성·구례에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호남에 꾸준히 도전장을 내미는 이 전 의원은 대표적인 '지역주의 타파' 아이콘으로 꼽

    2024-03-03 남수지 기자
  • 이용호, '험지'에서 '험지'로…"더뎠던 지역발전 이뤄내겠다" [총선 ★인터뷰]

    서울 마포갑 출마를 준비하다가 당의 지역구 재배치 요청을 수용해 지역구를 옮긴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8년 간 쌓은 의정활동 경험과 노력을 민생 현안이 산적한 서울 서대문을 위해 쏟겠다고 다짐했다.이 의원이 새롭게 출사표를 던진 서대문갑 지역구는 우상호 더불어민주

    2024-02-25 김희선 기자
  • 이상민 "민주당 공천 파열음?…이미 1년 전부터 예견된 일" [총선 ★인터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지난달 국민의힘 소속이 된 이상민 의원이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초심자의 마음'을 강조했다. 5선의 중진 의원이지만 국민의힘 소속으로는 처음 선거에 도전하는 만큼 승리를 자신하는 것이 아닌, 진심을 담아 선거에 임하겠다는 것이다.지난해 12월

    2024-02-24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