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1919년 건국론은 허구···이종찬 광복회는 역사왜곡 중단하라 [이동복 칼럼]

    [대한민국 1919년 建國論]을 주장하는 ‘李鍾贊 광복회’의 동키호테 노름대한민국은 동키호테의 나라인가.대한민국에 또 하나의 새로운 동키호테가 탄생하고 있다.‘광복회 회장 이종찬(李鍾贊)’이라는 이름의 동키호테다. 광복회’라는 비루먹은 말을 타고 등장한 ‘이종찬’이라는

    2023-06-28 이동복 15대 국회의원 / 신아시아 연구소 수석연구위원]
  • '열독률 1위' 조선일보가 '신문 광고지표' 랭킹 15위… 한겨레보다도 낮아

    2021년 말 문화체육관광부가 "신문 유료부수를 검증해온 한국ABC협회 자료 활용을 중단하고 '열독률'과 '사회적 책무 점수' 등 새로운 지표를 토대로 정부광고를 집행하겠다"고 공표한 이후 '신문 열독률' 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는 조선일보가 정부광고 집행 시 핵심

    2023-06-27 조광형 기자
  • "박원순 망령이 性피해자 괴롭혀"… 정의당 등 시민단체, 朴 다큐 규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죽음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첫 변론>의 개봉을 앞두고 정의당과 직장갑질119 등 시민단체들이 27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의당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서울 마포구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

    2023-06-27 진선우 기자
  • 육군 차세대 모델 '아미타이거', 사단급으로 확대된다

    육군의 차세대 모델인 '아미타이거(ArmyTIGER)' 시범여단이 사단급으로 확대된다.27일 육군에 따르면 25보병사단 예하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을 시범사단급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아미타이거 시범대대 지정부터 시작해 2021년 시범여단을 거

    2023-06-27 이바름 기자
  • '1호 영업사원' 尹 "상반기에만 21조5300억 투자유치…역대 최대규모"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 투자유치를 경제외교의 성과라고 강조했다. 윤석열정부가 세일즈외교와 규제완화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제도적 환경을 조성했다는 것이다.윤 대통령은 27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번 프랑스 방문 계기에 거둔 또

    2023-06-27 손혜정 기자
  • '민주화 관련자' 野 김성주, 민주유공자법 '셀프 심사' 논란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이른바 '민주화유공자법'을 심사하는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공대상자에 포함됐다는 지적이 나와 '셀프 특혜' 논란이 불거졌다.27일 민주화운동백서에 따르면, 서울대 학생이었던 김 의원은 1989년 4월30일 연세대에서 '노동절 100주년 행사'가

    2023-06-27 이지성 기자
  • '전자파 괴담' 성주 참외, 美軍 매점에선 인기… "금방 팔린다"

    경북 성주 참외가 주한미군 장병 및 가족이 이용하는 영내 연금 매점인 '커미서리(commissary)'에서 정상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우리나라 환경단체와 더불어민주당 등은 성주 참외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영향을 받아 전자파를 머금고 있다는

    2023-06-27 이바름 기자
  • 문재인의 "6.25는 미중전쟁"···김일성 책임 뭉개기다 [류근일 칼럼 : 6.25 73주년 특집 ④]

    [편집자 주]올해는,△ 건국 75주년△ 6.25 73주년△ 한미동맹 결성(강제 휴전 당함) 70주년.전쟁은 국민을 [각성] 시킨다.전쟁은 [나라와 국민의 정체성(Identification)]을 확립 시킨다.침략·피침략, 적군·아군, 적·동지가 명확하게

    2023-06-2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국민 73% "국정원 간첩수사권 폐지 몰랐다"… 전문가들 "文정권이 국민 속여"

    "올해 12월31일 국정원 간첩수사권(대공수사권)이 폐지되는 것에 대해 국민의 약 73.9%가 '몰랐다'고 응답하고, 약 27.0%만 '알고 있다'고 응답해 대국민 홍보가 안 된 것으로 파악된다." - 황흥익 국가안보통일연구원 수석연구위원"여론조사 결

    2023-06-26 조문정 기자
  • "나는 KLO 출신 이창건입니다"… 한동훈에게 건넨 한 북파부대원의 쪽지

    흰색의 빳빳한 영웅 제복을 입은 켈로부대(KLO, Korea Liaison Office) 기획참모 출신 참전용사 이창건(94) 전 원자력학회장이 A4 용지 반절 크기의 쪽지에 글을 눌러썼다. 이 전 회장은 한동훈 법무부장관에게 이 쪽지를 건넸다. 쪽지에는 북한 침투 후

    2023-06-26 유동선, 배정현, 임준환 인턴 기자
  • [현장] 성주 찾은 김기현… '사드괴담' 맞서 참외 400박스 즉석 구매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가 있는 경북 성주를 찾아 더불어민주당의 '사드괴담' 유포 사과를 촉구했다.문재인정부에서 지지부진했던 사드기지 환경영향평가에서 '문제없음' 결과가 나왔음에도 민주당이 침묵한 채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2023-06-26 경북 성주=이도영 기자
  • 대통령실 "사교육 카르텔, 여러 곳서 제보… 필요시 사법조치"

    프랑스·베트남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주부터는 산적한 국내 현안 해결에 집중할 예정이다.윤 대통령은 노란봉투법을 비롯해 사교육문제 조치, 산업인력난 해소 방안 등을 강구할 것을 각 부처에 주문했다.윤 대통령은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

    2023-06-26 손혜정 기자
  • 文 '6·25 미중전쟁' 주장에… 박민식 "참전 유공자들 분노, 희생 헛되게 만드나"

    박민식 국가보훈부장관이 '한국전쟁은 국제전'이라고 주장한 문재인 전 대통령과 관련 "참전 유공자들이 분노하고 계신다"고 비판했다.박 장관은 26일 페이스북에 '문재인 전 대통령, 그리고 반찬 훔친 참전 유공자'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박 장관은 "6·25전쟁 73주년

    2023-06-26 이바름 기자
  • 공교육 죽인 '킬러 문항' 3년치 공개… 교육부 "대학에서나 풀 문제"

    공교육 정상화를 추진 중인 정부가 최근 3년간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지난 1일 모의평가에서 출제된 '킬러 문항' 26개를 선별해 공개했다. 공교육을 황폐화한 사교육의 일면이다. 이러한 킬러 문항은 공교육 교육과정에서는 다루지 않는 내용이어서 일반적으로는 절대 풀

    2023-06-26 진선우 기자
  • 미디어연대 "'언론장악 문건' 만든 민주당‥ 언론장악 운운할 자격 없어"

    정부가 'TV조선 재승인 점수 조작 사건'에 연루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면직하고 이동관 대외협력특보를 차기 방통위원장으로 내정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언론탄압'이자 '언론장악'"이라고 비판의 소리를 높이자, "2017년 민주당이 작성한 '언론장악 문건' 내용

    2023-06-26 조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