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올림픽 다가와도… 광고업계는 '시큰둥'

    평창올림픽 다가와도… 광고업계는 '시큰둥'

    2018-01-06
  • 자유의 적들이 개헌을 빙자한 국체 변경 음모

    자유의 敵들이 추진하는, 개헌을 빙자한 국체변경 음모 저지를 위하여 국민들이 뭉칠 때골절환자를 마취시켜놓고 뇌수술하는 격이다. 환자가 원하지 않는 수술을 한 의사를 어떻게 처벌해야 하나.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改憲을 빙자한 國體변경은, 골절환자를 마취시켜놓고 뇌수술하

    2018-01-04 조갑제 칼럼
  • 유아인 "당신은 앵무새인지" 일침…김성준 앵커 "불쾌했다면 사과"

    배우 유아인이 유명 지상파 앵커와 온라인상에서 때아닌 '설전'을 벌여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논란의 단초를 제공한 장본인은 SBS 김성준 앵커. 김 앵커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도 2년 전 유아인의 느끼하면서도 소름돋는 수상소감은 없

    2018-01-03 조광형 기자
  • 자유민주국민연합 "사회주의 향하는 文 정권과의 투쟁 선포"

    "현재 대한민국은 사실상 북한 핵무기의 인질이 돼 있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북한이 돌발행동을 한다면 한국은 그야말로 존망(存亡)의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그럴 경우에는 우리가 싸워야 합니다. 하지만 의지가 없습니다. 예상되는 위협에 준비태세를 갖추고 싸우려는 의지가 없

    2018-01-03 정호영 기자
  • 자유총연맹 "자유민주 삭제한 개헌이라니... 사회주의 원하는가?"

      국회 헌법개정특위 자문위원회가 헌법 전문 및 남북통일 관련 조항에서 '자유민주주의' 표현을 삭제한 초안을 작성했다는 내용과 관련해, 한국자유총연맹이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연맹)은 3일 성명을 내고 "'자유민주'를 삭제한 개헌특위 자문위원회는

    2018-01-03 임혜진 기자
  • “한국 억류한 홍콩 선박 40대 중국인 공 씨 소유”

    한국 정부가 억류한 홍콩 선적 유조선 ‘라이트하우스 윈모어’ 호를 실제로 운영한 사람은 40대 후반의 중국인 사업가 ‘공뤼쾅’으로 드러났다고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홍콩 SCMP는 한국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2018-01-03 전경웅 기자
  • 국민의당 통추협 2월까지 통합… 반대파 "전준위 참여 요구"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이 사실상 전당대회만 남겨둔 가운데 국민의당 통합찬성파와 통합반대파가 전당대회 개최 여부에 모든 관심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국민의당 통합찬성파는 통합추진협의체를 공식 출범하고 전당대회 개최 일정을 가늠했다. 통합반대파는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참여

    2018-01-03 이유림 기자
  • 고철덩어리 태양광 쓰레기통, 애물단지 풍력발전기…서울시 연초부터 고민

     서울시가 신재생사업에너지 정책 일환으로 설치한 태양광 쓰레기통과 풍력발전기 등이 애물단지로 전락해 서울시가 고심에 빠졌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해 11월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2022년까지 원자력 발전소 1기 설비 용량에 해당하는 규모의 태양광(

    2018-01-03 임혜진 기자
  • 北 “최고존엄 지시로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논의”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지난 2일 오후 2시 남북 고위급 회담을 제안한 이후 아무리 연락해도 답이 없던 북한 측이 공식 답변을 내놨다.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한 논의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 측은 北선전매체를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2018-01-03 전경웅 기자
  • 일주일 새 3번 사과, 이러려고 MBC사장 끌어냈나

    "애당초 기자가 편집인에게 취재원을 밝히지 않아도 된다고 약속한 게 중대한 실수였다."1981년 '지미의 세계(Jimmy’s World)'라는 희대의 허위조작 기사의 진상을 파헤쳤던 옴부즈맨 빌 그린(Bill Green)는 당시 워싱턴포스트에 게재한 3페이지 짜리 경위

    2018-01-03 조광형 기자
  • 자유·병역·안보·시장 거부?… 개헌안에 '경악'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일부 인사들이 작성한 이른바 '개헌안'이 사회적인 파문을 낳고 있다.자문위원들은 개헌특위 위원과는 달리 국회의원이 아니며, 국민이 의해 선출되는 등 어떠한 민주적 절차를 통해 수임받은 바 없으므로 '개헌안'을 작성

    2018-01-03 정도원 강유화 이상무 이유림 기자
  • 北, 판문점 채널 개통… 靑 "상시 대화 기대"

    3일 오후 북한이 문재인 정부의 지속된 남북대화 요청 끝에 양측간 연락 채널을 수락했다. 청와대는 15분만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통해 "(남북) 연락망 복원의 의미가 크다"며 "상시 대화가 가능한 구조로

    2018-01-03 이길호 기자
  • 文대통령 "우리는 개방 통상국가… 그 길로 나가야"

    문재인 정부가 연일 눈을 북쪽에 두고 있다. 지난 2일 북한에 대화를 제의한 데 이어 3일에는 북방 정책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문재인 대통령이 3일 거제에 있는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를 방문했다. 북극 항로에 취항할 예정인 LNG선박 건조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문 대

    2018-01-03 임재섭 기자
  • 김정은의 '남는 장사'…얼마나 챙길까

    ‘쉰년사’를 따라 가자고?‘통일전선’과 ‘평화발림’의 본질을 직시해야...李 竹 / 時事論評家  ‘환호작약’(歡呼雀躍)···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다.  “과거 사례를 보면, 북한이 참가하더라도 확약은 거의 마지막 순간에 할 것입니다...”  뛔국에서 돌아온 직후,

    2018-01-03 이죽 칼럼
  • 북한 주민들 "김정은 신년사 외울 생각하니…"

    2018년을 맞이한 북한 주민들에게 걱정거리가 하나 늘었다. 바로 김정은의 신년사 학습이다. 1월 1일 당일에는 전기 공급이 안 돼 이를 즉각 외울 필요가 없었지만 앞으로 ‘학습’을 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1월 1일 북한에

    2018-01-03 전경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