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文 대통령, 반미사상 부추기고 광팬 상대로 국가운영"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2일 "정부가 반미사상을 부추기면서 자기 지지계층들만을 상대로 나라 운영을 하고 있다.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임명장 수여식'에서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

    2018-02-22 강유화 기자
  • 바른미래당, 'GM 사태 국정조사' 1호 당론으로

    바른미래당이 정부의 책임 있는 실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GM 사태에 대한 국정 조사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GM사태 국정조사는 바른미래당 1호 당론이며, GM 사태 국정조사를 당론으로 정한 건 정당 중 처음이다.   지상욱

    2018-02-22 이유림 기자
  • 백악관 “이방카 23일 文대통령 만찬, 탈북자 안 만난다”

    이방카 트럼프 美백악관 고문이 22일(현지시간) 출발, 23일 한국에 도착하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만찬을 할 예정이라고 美백악관 밝혔다.

    2018-02-22 전경웅 기자
  • 박지원 '안철수 주적은 문재인' 발언 피소… 법적공방에 숨겨진 배경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의 주적 발언이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 간의 법적 다툼으로 번졌다. 박지원 의원이 안철수 전 대표를 공격한 것인데, 박 의원의 안철수 저격에 숨겨진 의도가 따로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지원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2018-02-21 이유림 기자
  • '안마광' 이윤택, 극단 대표·단원들과 '기자회견 리허설' 가져..'불쌍한 표정' 짓는 연습까지

    이른바 '성기 안마 사태'로 궁지에 몰린 연출가 이윤택(사진)이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열기 전, 변호사에게 전화해 관련 혐의에 대한 형량을 묻고, 마치 노래 가사를 쓰듯 사과문을 작성하는가하면, 단원들을 모아 놓고 '기자회견 리허설'까지 가졌다는 내부자 고발이 나와

    2018-02-21 조광형 기자
  • 김선동 의원 "박원순, 청년수당으로 공짜표 구걸말라"

    자유한국당 김선동 서울시당위원장이 박원순 현 서울시장의 포퓰리즘 정책에 일침을 가했다. 김선동 서울시당위원장은 21일 페이스북에 '박원순 시장님! 이제 그만하시죠? 공짜로 공짜 표 얻는 일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김 위원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8-02-21 강유화 기자
  • '노무현 뇌물' 의혹 공소시효 만료…"검찰, 한국당만 때려잡나"

    자유한국당이 고발한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의 '640만 달러 뇌물수수' 의혹 사건이 오늘(21일)로 검찰의 공소시효가 만료됐다.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임종석 실장을 향해 "오늘이 노무현 전 대통령 640만불 사건의 공소시효가 만

    2018-02-21 이상무 기자
  • 임기 3개월 남은 조희연, 재선 행보 기지개

    오는 6월 지방선거까지 임기만료를 약 3개월 앞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저자강연회·출판기념회를 잇달아 계획·진행하는 등 재선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7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태어난 집은 달라도 배우는 교육은 같아야 한다>

    2018-02-21 정호영 기자
  • [장석영 칼럼]

    과연 '한국은 믿을 수 없는 나라'인가?

    한국과 미국이 통상 문제를 놓고 정면충돌하는 양상이다. 어느 쪽이 먼저 손을 들지 안 봐도 뻔하다. 가까운 일본이 미국과의 통상문제로 충돌했다가 두 손 든 예만 봐도 충분히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한국이 강세로 나왔다. 과연 그게 옳은 통상정책일까? 단도직입적으로

    2018-02-21 장석영 칼럼
  • 청와대·여당 덮쳐가는 '미투'… "이윤택 靑 출입기록 제출하라"

    성폭력·성추행·성희롱 피해에 대한 당당한 폭로운동인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청와대와 여당을 덮쳐가고 있다.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5급 비서관이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성추행 혐의를 받아 사직한데 이어,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최근 문화계

    2018-02-21 정도원 기자
  • [단독] 홍준표, 초선에게도 공천권 나눠준다

    시·도당 공천권을 둘러싼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초선 의원들 사이의 전운이 만 하루 만에 홍준표 대표의 적극적인 수습으로 걷혔다.홍준표 대표가 초선 시·도당위원장과 비공개 회합을 갖고 시·도당 공심위 구성 때 초선 대신 재선 이상의 간사 의원을 투입한다는 설에 대해 '사실

    2018-02-21 강유화 기자
  • 북한 해커 ‘APT37’, 인터넷 없이도 침투하는 방법

    북한 해커 조직 가운데 한 곳의 이름이 ‘APT37’이며 ‘리퍼(Reaper, 死神)’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공격 대상과 인터넷으로 직접 연결돼 있지 않아도 목표의 생활습관을 파악해 ‘토렌트’ 등에다 악성코드를 심어 ‘부비트랩’을 쓰듯 사이버

    2018-02-21 전경웅 기자
  • 북한 유조선 공해상 불법 환적, 일본에게만 3번째 들통

    북한이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공해상에서 선박 간 석유환적을 하다 또 일본 정부에 들켰다. 일본 정부는 관련 사진과 영상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에 넘겼다고 한다.

    2018-02-21 전경웅 기자
  • 바른미래당 "연일 터지는 성추문… 더듬어민주당인가"

    바른미래당이 정부 여당의 잇단 성추문에 "적폐청산을 내걸었던 정부 여당이 성폭력 문제에 있어서는 이상하리 만큼 더듬거린다"며 "더듬어 민주당인가"라고 비꼬았다. 바른미래당 권성주 대변인은 21일 논평에서 "정부 여당 발 성폭력 문제 퍼레이드가 끝이 없다"며 "정부·여당

    2018-02-21 이유림 기자
  • 이언주 "암호화폐 공개해야… 수사관식 정부 대응이 문제"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암호화폐 관련 토론회에서 ICO(암호화폐 공개)는 허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상통화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해 법적 사각지대에 놓인 암호화폐의 합리적 규제 방안을 논의했다.이 의원은 "우리 경

    2018-02-21 이유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