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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석권하고 중원 교두보 1곳 더… 한국당, 지방선거 6+α 전략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공언한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6+α' 플랜이 영남권 중심으로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영남 5석에 더해 마지막 퍼즐을 완성할 키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 김문수''충남 이인제''경남 김태호' 카드로 한국당의 지방선
2018-04-02 정도원 기자 -
일본 “북한 새 핵실험 조짐…대북압박 유지해야”
고노 다로 日외무장관이 “북한이 새로운 핵실험을 준비하는 듯한 동향을 발견했다며 따라서 대북압박을 최대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日교도통신이 지난 3월 31일 보도했다.
2018-04-02 전경웅 기자 -
중국, 일주일 새 탈북자 30여 명 체포…김정은 방중 선물?
김정은의 방중 결과일까, 아니면 중국이 김정은에게 주는 선물일까? 중국이 지난 일주일 사이 탈북자 30여 명을 붙잡았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지난 3월 30일 보도했다.
2018-04-01 전경웅 기자 -
미국 비자 받을 때 5년치 SNS 활동내역까지 제출한다
미국 정부가 앞으로 모든 입국 비자 신청자에게 과거 5년 치 소셜미디어(SNS) 계정 정보 제출과 함께 이메일 주소, 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 제출을 의무화 한다. 미국 입국 비자 받기가 매우 까다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2018-04-01 이유림 기자 -
文대통령, 주변국 움직임 빨라지자 남북정상회담 '올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4일 남북정상회담 의전·경호·보도를 위한 남북실무회담이 열린 뒤 그 결과를 토대로 5일에는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4차 전체회의를 개최, 북핵 문제에 집중할 예정이다.
2018-04-01 임재섭 기자 -
중국, 위구르 지역 이슬람 주민들 ‘정신교육대’ 보내
중국이 신장 위구르성의 파키스탄 접경지대에 거주하는 이슬람교도들을 재교육시설로 보내고 있다고 AFP통신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최근 보도했다.
2018-04-01 허동혁 칼럼 -
'무려 20억' 윤석열 측, 일반인 손 못대는 비상장주식 어떻게 샀을까
윤석열(58·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의 아내가 외국계 금융회사의 비상장주식에 20억원을 투자했다 돌려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야당은 즉각 논평을 내고 "윤석열 지검장의 내부자 거래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라"고 요구했다. 지난 29일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고위
2018-03-31 정호영 기자 -
“북한으로 학생들 수학여행 보내자”는 전교조, 학생 안전은 걱정 안하나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북한으로의 수학여행 허용'을 정상회담 의제로 삼아달라는 제안을 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전교조 광주지부가 이를 적극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광주교육청과 전교조 광주지부가 대북 교류를 적극 추진하면서, 교육계 안팎
2018-03-31 김태영 기자 -
북한, 금융제재 때문에 유엔구호기금 130억 못 받는다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을 개발하는 와중에서 유엔 등 국제기구로부터 100억 원이 넘는 구호자금을 매년 꼬박꼬박 받아오던 북한이 올해에는 이 돈을 받을 수 없게 됐다고 한다.
2018-03-31 전경웅 기자 -
박범계, '술값 대신 명함' 외상 논란에 "제 책임, 반성할 일"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등 대전시당 주요 당직자들이 기자들에게 술과 식사를 제공하고 주인 동의 없이 약 20만 원어치의 술값 대신 명함을 주고 자리를 떠나 외상 갑질 및 선거법 위반 논란이 불거졌다. 박범계 의원은 31일 "관리 책임자로 책임의 일단이 있음을 인정한다
2018-03-31 이상무 기자 -
미국 “유엔 안보리 역대 최대 대북제재, 북한압박에 대한 지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사상 최대 규모로 신규 대북제재 대상을 지정했다. 유엔 주재 美대표부는 이를 두고 “북한에 대한 최대한의 압박 정책이 유엔 안보리의 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2018-03-31 전경웅 기자 -
우상호의 야권연대 견제에 안철수는 운동권 저격으로 반격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30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간의 야권 연대 가능성을 놓고 SNS상에서 설전을 벌였다. 서울시장 예비 후보인 우상호 의원은 "안철수 전 대표가 선거연대는 없다고 거짓말을 쳤다"고
2018-03-31 이유림 기자 -
최대집 “자기 돈 내고 치료받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 온다”
"굳이 급여화 할 필요가 없는 비급여를 전부 급여화 하면 건보 재정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이릅니다. 청년, 중년, 장년 근로세대의 건보료 부담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납니다. 결국 젊은 세대와 미래를 망쳐버리게 되는 것이죠."최대집(46)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은 30일
2018-03-30 정호영 기자 -
오달수 "난 강간범 아니다" 성폭행·강제추행 의혹 모두 부인
여성 두 명의 '미투(#Me Too) 고백'으로 하루 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진 배우 오달수가 한 달여 만에 입을 열었다.오달수는 30일 '이데일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계신 여기 부산으로 내려와 거의 막걸리만 마신것 같다"며 "한 달이란 시간이 이렇게 길다는
2018-03-30 조광형 기자 -
중국 지식인들 “시진핑은 우리 주석 아냐”…공산당은 검열 ‘삭제’
지난 3월 25일 中베이징大 교수 3명이 시진핑의 장기집권 개헌에 반발해 사표를 냈다는 소식이 국내에도 전해졌다. ‘뉴시스’ 등 국내 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해당 내용은 홍콩 ‘명보’와 ‘빈과일보’,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등을 통해 보도됐다고 한다. 며칠 뒤 중화권
2018-03-30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