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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2016 사무국장 워크숍’, 통일선봉대 다짐 결의대회
김경재 회장 “北 급변사태 대비, 통일선봉대 양성하자”
한국자유총연맹(중앙회장 김경재)은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간 경기 화성 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전국 시‧군‧구 사무국장과 직원 등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연맹 사무국장 워크숍’을 열었다.이번 워크숍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주입식 강의 형식에서
2016-04-28 양원석 기자 -
'한류 문명'- 20대 국회에 바란다 <한국선진화포럼 102차 월례토론회>
20대 국회에 바란다 - 문화 분야 ‘한류문명’을 기초하고 발화시키는 20대 국회가 되어야이 대 영 / 중앙대학교 교수, 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1. 문화상징과 문화유전자 문화는 호모사피엔스라는 현생인류가 상상을 통해 만들어놓은 온갖 상징체계의 총체를 말한다.
2016-04-28 이대영 -
RFA “4월 중순 추방…이집트, 北때문에 난감한 상황”
이집트, ‘제재대상’ KOMID 직원 등 3명 강제추방
이집트 정부가 자국 내에 머물던 대북제재 대상 북한인 3명을 강제 추방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지난 27일(현지시간)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이집트 정부가 추방한 북한인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대상인 ‘조선광업개
2016-04-28 전경웅 기자 -
한국선진화포럼 102차 월례토론회
20대 국회에 바란다
“20대 국회에 바란다(정치 분야)”이옥남(바른사회시민회의) 1. 들어가는 말 제19대 국회는 임기(2016.5.29.폐회)를 한 달여 앞두고 있다. 민주화 이후인 13대 국회 이래로 역대 ‘최악의 국회’라고 평가받는 19대 국회는 삼권분립의 한 축인 입법부로서 상당한
2016-04-28 이옥남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치실장 -
올해 주요사안 '학교지원, 청렴·공정성, 소통·협업'
서울교육청, 결국 부서별 성과급제 확대키로
서울시 교육청에서 직원 성과평가 체제를 일부 개편한다고 밝혔다.28일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개편의 주요 내용은 조직 평가에 의해 차등지급하는 부서별 성과금 확대와 일부 평가항목 변화다.교육청은 "이번 개편은 부서장과 구성원의 업무 성과를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평가할
2016-04-28 김희진 기자 -
토니 블링큰 부장관, ‘미중 관계’ 美상원 외교위원회서 증언
美국무부 “中공산당, 대북제재 이행하다 안하다…”
역시 中공산당이었던걸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시작으로 한국, 미국, 일본, EU 등 전 세계가 대북제재를 시행하는 가운데 中공산당의 제재에 빈틈이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28일 토니 블링큰 美국무부 부장관이 지난 27일(현지시간) 美상
2016-04-28 전경웅 기자 -
수전 솔티 "김정은 ICC에 속히 제소해야"
북한자유연합 솔티 대표 "김정은 ICC에 속히 제소해야" VOA(미국의 소리) 미국의 북한인권단체인 북한자유연합의 수전 숄티 대표는 하루빨리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국제형사재판소, ICC에 기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숄티 대표는 또
2016-04-28 한상미 미국의 소리 -
"4개국 선지원" VS "1개국 지원" 누구말이 진짜?
[단독] 네파, 기부한 8만여장 전량 재매입 "360장만 에티오피아로 갔다"
네파 측 "4개국 선지원? 이디오피아 한 곳에만 기부 물품 전달""기부 목적으로 전달한 물품 대부분을 '유통업체 P사'가 헐값에 매입""4개국 선지원" VS "1개국 지원" 누구말이 진짜?지난해 12월 재단법인 '대한국인'과 협약을 맺고 재고 의류 물품 8만 4,617
2016-04-27 조광형 기자 -
탈북자 대토론회: 北변화의 전제 조건은 외부정보 유입
수잔 숄티 "韓에도, 美정부에도 김정은 편 있더라"
북한 참혹한 인권 실상을 깨닫고 남한으로 내려온 탈북자들이 북한 자유를 위한 통일을 이끌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27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제13회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NK지식인연대를 비롯해 탈북자로 이루어진 시민단체 대표들이 모여 '북한 변화의 주역들이 말
2016-04-27 강유화 기자 -
[자유경제원] "다큐멘터리 '태양아래' 한국인이라면 꼭 봐야"
김정은 체제 민낯 발가벗긴 영화 '태양 아래'
비탈리 만스키 감독은 북한이라는 사회주의 국가의 일상을 담고 싶었다.그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살았던 공산주의 사회에 관심이 많았다"며 "북한 역시 공산주의 사회가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한 소녀의 삶을 통해 조명하고 싶었다"고 했지만 그의 기획은 실행단계부터 어긋나기
2016-04-27 정성화 기자 -
NK지식인연대 설립한 ‘北WMD 감시센터’ 연구원 폭로
“北 SLBM 탑재 3,000톤급 잠수함 2척 보유”
현재 한국과 미국 당국은 북한이 동해 신포항 기지에서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과 이를 탑재할 잠수함을 개발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최근 탈북한 북한 과학자가 “북한은 이미 SLBM 탑재가 가능한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N
2016-04-27 전경웅 기자 -
서울 교육청 "잘 운영 안 되는 동아리 활성화 위해"
서울 교육청, 학부모 독서 동아리 행사도 사후홍보
서울시 교육청은 27일 정독도서관에서 학부모 독서동아리 회원과 학교도서관 명예교사 등을 대상으로 '학부모 독서동아리 워크숍'을 열었다.이번 워크숍은 학부모 독서 동아리 운영사례 공유와 정보교류 기회를 제공해 학교 도서관 내 학부모 동아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
2016-04-27 김희진 기자 -
"유력 대권주자 안보여" 당헌당규 개정 목소리.. 반기문 염두?
與, '당대표 권한 강화' 움직임··· 핵심은 '대권 장악'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둔 새누리당 내부에서 당헌·당규를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차기 당 대표가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내규를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다. 총선 참패로 여소야대 정국이 현실화된 마당에 여권에 유력한 대선 주자가 없고, 대선까
2016-04-27 김현중 기자 -
양측 변호인 "합의 위해 노력 중" 긍정적 결과 기대?
8년 만에 나타난 나훈아, 당당히 검찰청에.."앗, 여기가 아닌가?"
지난 8년간 단 한 번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가수 나훈아(69·본명 최홍기)가 26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에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오후 4시로 예정된 아내 정수경(55)과의 이혼 소송 조정기일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등장한 나훈아는 약
2016-04-27 조광형 기자 -
언제부터 그렇게 이 나라를 챙기셨나?
그분들 아가리에서 나올 말은 아니다!
그분들 아가리에서 나올 말은 아니다!언제부터 그렇게 이 나라를 챙기셨나?이 덕 기 / 자유기고가 ‘위대(偉大)한 국민의 심판’인지, ‘위대(胃大)한 궁민(窮民)의 신파(新派)’인지... 어지럽던 20대 총선 선개(選犬)판이 끝난지도 어언 보름이 다되어온다. 그 결과
2016-04-27 이덕기 자유기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