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출신 반칙·특권 고발할 것"
  • ▲ ⓒ운동권 정치 청산과 정치개혁 시민행동 민심버스 제공
    ▲ ⓒ운동권 정치 청산과 정치개혁 시민행동 민심버스 제공
    운동권 정치 청산과 정치개혁 시민행동 민심버스 출정식이 1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출정식에는 최인식 대장동버스 대표와 이희범 한국NGO연합 상임대표,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 김준용 국민노조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출정식에 앞서 언론에 배포한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운동권 출신들의 반칙과 특권을 고발하고 부패와 타락, 위선과 독선을 폭로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역사와 체제에 대한 부정과 파괴 행위를 저지하고 언론방송을 통한 막말 테러 등 거짓과 조작에 결사항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인식 대표는 "1987년, 1988년 이후 36년 간 민주 등을 팔아 온 좌파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의 반칙과 특권을 고발하고 위선과 독선을 폭로하며 언론방송을 통한 막말시비 테러 등 거짓과 조작에 결사항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심버스는 향후 운동권 정치가 초래한 경제·민생·미래 파괴적인 가치와 정책을 고발하고 새로운 대안과 비전을 만들고 알리는 활동도 펼쳐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