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서 녹화
  • 인기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의 멤버 송윤형과 김동혁이 'K-MATE'에 출연한다.

    지난 5월 서울에서 시작된 '2023 월드투어 테이크 오프(2023 iKON WORLD TOUR TAKE OFF)'를 통해 미주 6개 도시와 유럽·일본 공연까지 20여 개 도시에서 전 회차를 매진시키며 K-POP 아티스트의 저력을 과시한 아이콘이 이번 'K-MATE' 출연 결정과 함께 올해 연말 다시 한번 국내에서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K-MATE' 녹화를 앞둔 아이콘의 송윤형과 김동혁은 바비(BOBBY)와 구준회의 전폭적인 응원 속에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는 물론 팬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K-MATE'는 미디어와 트립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개 예능 토크쇼로 콘텐츠 IP 기획투자사 '사이디라이트'가 제작했다. 지난 8월 일본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워너원 출신 감성 보컬리스트 윤지성과 첫 녹화를 마쳤고, 올해 12월 중순 일본 최대 위성 사업자인 '스카파(スカパー!)' 자체 OTT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윤지성에 이어 두 번째로 녹화에 참여하게 될 아이콘 편은 오는 12월 23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스카이아트홀'에서 녹화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