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겸 전 MBC 사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미디어연대가 주최한 '공영미디어 구조개혁과 공적 재원 확보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김장겸 전 MBC 사장의 축사로 김대호 교수, 황근 교수가 각각 발제를 맡았다. 이어진 토론에는 이영풍 전 기자, 김도연 국민대 교수, 이인철 변호사, 천영식 펜앤드마이크 대표, 김인숙 서울인실련 대표, 신창섭 방통심의위 위원, 박우귀 전 방통심의워 국장이 나섰다. 

    미디어연대는 미디어를 소비하는 수용자를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며 방송의날(9월3일)이 있는 주를 '수용자 제대로 인식하기 주간(Audience Awareness Week)'으로 정하고 매년 이를 기념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