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2023년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인 3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선언식은 기후 적응 노력 의지 표명 및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국제적 위상 확대를 위해 개최된 자리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 김상협 탄녹위원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등을 포함한 지자체 단체장들이 참석해 개회사, 축사, 선언식·우수적응 정책사례 발표(지자체) 등으로 진행됐다.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은 '적응의 새로운 시대 : 적응의 확대와 변혁'을 주제로 9월 1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