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도엽(왼쪽부터), 손석구, 최희서, 김용준이 27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나무 위의 군대(연출 민새롬)'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나무 위의 군대'는 LG아트센터와 엠피앤컴퍼니의 공동제작으로 1945년 4월 태평양 전쟁의 막바지 오키나와에서 일본의 패전도모른채 약 2년 동안 가쥬마루 나무 위에 숨어서 살아남은 두 병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이다. 

    6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LG아트센터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