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작(3~6권)으로 권당 1만5000원, 시리즈는 4만5000원에서 9만원 예정
  •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세 번의 혁명과 이승만' 책이 청소년들을 위한 만화책으로 출판된다.

    출판사 장수하늘소(타임라인)는 오는 6월30일까지 '청소년을 위한 이승만 일대기' 3부작 만화 시리즈 출판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책은 '세 번의 혁명과 이승만(오정환)'이라는 원작을 청소년들이 읽기 쉬운 만화로 각색한 책이다.

    만화책은 총 3부작(3~6권)으로 이뤄져 있다. 첫 번째 시리즈는 오는 10월31일 발행되며 완간은 오는 2024년 4월30일이다.

    장수하늘소는 총 2000부를 발행할 예정이다. 예상 정가는 권당 1만5000원, 시리즈는 4만5000~9만원이다.

    크라우드펀딩 목표금액은 5000만원이다. 1구좌당 펀딩 금액은 5만원이지만, 1인당 참여 구좌 수는 제한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