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년 8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원로가수 현미(본명 김명선)의 빈소가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의 두 아들이 미국에 머물고 있어 3일만에 빈소가 마련됐다. 

    장례식은 대한가수협회장으로 거행된다. 장례위원장은 서수남 대한가수협회 감사, 장례위원은 협회 임원 이사진이 맡는다. 발인은 11일 오전에 엄수된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