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동근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연극 '레드'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은 연극 '레드'는 2011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5번의 시즌 동안 평균 객석 점유율 95%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기념 작품으로 2023년 2월 19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속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