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과 RM(오른쪽)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주최로 열린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블유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벌인 수익금을 유방암 무료 검진 및 저소득층 수술·치료비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들에게 유방암 무료 검진과 치료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