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행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3년 6개월을 선고 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4일 오전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해 지지자와 포옹을 하고 있다.

    안 전 지사는 형 집행이 종료된 후 10년 간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되면서 정치 재기가 어렵다는 관측이 유력하다. (경기 여주=강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