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타하리 역을 맡은 마마무 솔라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16년 초연과 2017년 재연을 거친 뮤지컬 '마타하리'는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드 젤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세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마타하리'는 8월 1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