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남길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58회 백상예술대상'의 주제는 '다시, 봄'으로 K-콘텐츠의 글로벌 위상과 활약이 눈부셨던 만큼 이를 전 세계가 주목하고 본다는 뜻과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대중문화 예술계에 다시 봄이 찾아온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다뤘다.

    올해 시상식은 유관중으로 진행되며 신동엽, 배수지, 박보검이 사회를 맡았다. (사진=백상예술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