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협의회(교추협) 박성현, 박소영 운영위원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으로 중도·보수 서울교육감 단일화 과정에서 박선영 서울교육감 예비후보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했다며 고소했다. 

    이들은 "교추협이 주관한 서울 중도·보수 단일화를 위한 시민경선 투표인의 존엄과 자유를 위해 박선영 예비후보를 고소한다"고 말했다. 앞서 14일엔 조영달 예비후보도 같은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