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네트워크, 21일 특강 열고 이승만 바로알리기 운동 결의
  • ▲ 신철식 전 이승만기념사업회장(왼쪽부터), 김민아 MKIM TV 대표, 김정희 전국청년연합회장, 권영해 대한민국 건국회장. ⓒ우남네트워크 제공
    ▲ 신철식 전 이승만기념사업회장(왼쪽부터), 김민아 MKIM TV 대표, 김정희 전국청년연합회장, 권영해 대한민국 건국회장. ⓒ우남네트워크 제공
    우남네트워크(공동대표 황준석, 박명수, 황준석)가 21일 신년하례 특강을 개최하고 한미동맹강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하고 지지선언문을 채택했다. 

    이 행사에는 1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했고, 많은 이승만 관련 사업을 펼치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청년회원 확보와 이승만 전 대통령 바로알리기 운동을 적극 해나가기로 결의했다. 

    청년들은 "이 행사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힘을 얻었다"며 "국민 모두 이승만 건국정신으로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시키는 일에 공감하며 협동하여 일할 것"이라고 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이승만 전 대통령의 건국정신과 관련한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 미국과 한국의 젊은이들의 자유민주주의 가치 공유 ▲한국 사회에 퍼져있는 문화막시즘 방어 ▲이승만 정신의 필요성 등과 관련한 많은 의견 교환이 있었다.  

    한미동맹강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하고 지지선언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