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이 결정된 24일 오후 지지자들이 박 전 대통령이 입원해 있는 삼성서울병원 앞에서 사면환영 손피켓을 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대선을 75일 앞두고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가석방에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복권을 각각 결정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