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 횡단보도 앞 그늘막 아래에서 시민들이 보행신호를 기다리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올라 무더위가 지속되겠다"며 "특히 서쪽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어 매우 덥겠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