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6·25 참전용사 131명의 흑백사진이 걸렸다. 

    꿈새김판의 현수막에는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생존 6·25 참전용사들을 만나 사진으로 기록하는 라미 현(현효제) 작가의 '프로젝트 솔져' 작품이 걸렸다.

    서울시는 라미 현 작가의 프로젝트 취지와 의미에 크게 공감해 이번 꿈새김판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꿈새김판은 서울광장뿐 아니라 서울시 대표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카카오스토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