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린 뮤지컬 '위키드' 배우 공동 인터뷰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로 옮긴 작품이다. 서쪽의 나쁜 마녀라고 알려진 초록마녀 '엘파바'와 모두가 착하다고 칭찬하는 금발마녀 '글린다'의 특별한 우정과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  

    2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