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 한강 노들섬 선착장에 13일 오후 보름달을 형상화한 공공미술작품 '달빛노들'이 설치돼 있다. 

    '달빛노들'은 지름 12m 크기의 원형 철제 작품으로 크기가 다른 구멍 4만5,000개를 뚫어 만들었다. 전망대, 휴식 공간, 소규모 무대로 쓰일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 설치에 예산 9억원이 들었다. (사진=권창회, 영상=장세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