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정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로 격상하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19일 0시부터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한다. 1.5단계로 격상되면 식당, 카페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과 종교활동, 스포츠관람 등의 입장 인원이 제한된다. 

    이후 상황에 따라 연장이나 2단계 격상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