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호 8.15비대위원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신소걸 목사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있다. 

    6일 별세한 원로 코미디언 출신 신소걸 목사는 8.15 광화문 집회 이후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양성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중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국민분향소는 광화문 광장에 운영중인 故백선엽 장군 분향소 옆에 나란히 마련됐다. 10일장으로 1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