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경찰청 별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박 대표는 대북 전단·물자 살포 및 후원금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7월 30일 특수상해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박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