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남보원(본명 김덕용)의 빈소가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남보원은 16일 폐렴 증세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이날 오후 3시 40분께 사망했다. 향년 84세.

    장례는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진다. 장지는 경기도 남한산성에 가족묘로 안장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주길자 씨와 두 딸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