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문화' 정착에 공헌한 환경운동가… CF모델, 언더성우로도 활동
  • JTBC의 신규 예능 '서핑하우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면서 이 프로그램의 숨은 조력자, 전성곤(사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는 모습이다.

    서퍼들 사이에서 일명 '곤대장'이라 불리는 전성곤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CF 모델, 언더성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만능 재주꾼이다. 특히 서핑 붐이 일어나기 전부터 비치클린 캠페인인 '아이엠어서퍼(I AM A SURFER)'를 만들어 올바른 서핑 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왔던 1세대 원조 서퍼다.

    곤대장은 '서핑하우스'에 합류해 명실공히 '서핑 마스터'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서핑 초보인 출연진들과 손님들에게 A부터 Z까지 서핑의 '모든 것'과 알짜배기 노하우를 고스란히 알려주는 등 '프로 서퍼'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것.

    또한, 곤대장은 매일 아침 파도를 체크하며 '서핑 기상캐스터'로서의 역할까지 하고 있다. 곤대장의 파도 브리핑 내용에 따라 당일 서핑 가능 여부가 가려지는 만큼 매일 아침 전달되는 그의 말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서핑하우스'의 특급 헬퍼 곤대장의 모습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JTBC '서핑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