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실 꽃향기 담은 현장 스틸컷 대방출
  •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 출연 중인 배우 신도현(사진)의 청초함 가득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극중 8등신 미녀비서 장미호로 노대호(김상중 분)의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하고 있는 신도현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된 것.

    신도현은 극중 장미호에 완벽 패치된 모습으로 깨끗하고 맑은 피부와 입체적인 이모구비로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속에선 장미호의 '비서룩' 외에도 세련된 '사복 패션'도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단정하고 깔끔한 헤어와 매 회 독특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면서 도회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오피스룩을 완성한 것.

    쿨뷰티의 정석답게 매회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을 보여왔던
    신도현은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선 해맑은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매주 예측 불가한 흥미진진한 전개와 감사실 4인방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더 뱅커'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C '더 뱅커', 래몽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