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러', 언론·관객 만장일치 호평..한국영화 예매율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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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유해진 분)'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라 가정의 달 극장가 흥행 청신호를 켠 '레슬러'는 ▲충무로의 흥행 보증 수표 유해진이 선보이는 유쾌한 웃음 ▲세대별 대표 배우들의 케미가 빚어내는 풍성한 호흡 ▲잊고 있던 꿈과 가족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메시지로 뭉클한 감동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써니' '과속스캔들'을 만든 제작진 작품으로, ▲믿고 보는 흥행 대세 유해진과 ▲김민재·이성경·나문희·성동일·진경·황우슬혜 등 세대별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레슬러'는 오는 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 퍼스트룩 /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