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핵심 사업 성과 창출한 간부 우선 고려"
  • ▲ 서울시청 신청사 전경.ⓒ뉴데일리DB
    ▲ 서울시청 신청사 전경.ⓒ뉴데일리DB


     

    서울시가 4급 이상 간부 47명(1급 3명, 2급 5명, 3급 9명, 4급 3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본청과 사업소, 시와 자치구, 지원부서와 사업부서에 대한 균형있는 안배를 고려한 결과다. 아울러 시 핵심 사업에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우선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1급 승진 인사에는 △고홍석 도시교통본부장 △장경환 인재개발원장 △고인석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2급 승진에는 △조인동 일자리노동정책관 △정수용 지역발전본부장 △유연식 시민소통기획관 △윤영철 시립대 행정처장 △김학진 도시계획국장이 내정됐다.

    국장급인 3급 인사 단행에는 △김영환 시민소통담당관 △배현숙 여성정책담당관 △김태희 경제정책과장 △정환중 복지정책과장 △정상택 총무과장 △송정재 안전총괄과장 △김종근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 △배광환 도로관리과장 △박상돈 도로시설과장이 이름을 올렸다.

    과장급인 4급 승진에는 △한정우 도시브랜드담당관 △신정철 재생정책과 △김설희 기획담당관 △이준형 도시계획과 △김미정 예산담당관 △오종범 공원녹지정책과 △최판규 경제정책과 △윤정기 물순환정책과 △이은주 문화정책과 △황승일 동남권계획반 △오성문 총무과 △박창석 시의회사무처 △김영수 도시기반시설본부 △윤창진 물순환정책과 △김인숙 도시기반시설본부 △조경숙 은평병원 △김창규 주거재생과 △박순규 건축기획과 △정창구 구로구 △조남성 동작구 △이철 기술심사담당관 △이승석 도로계획과 △한휘진 재생정책과 △이상면 공공개발센터 △김창환 도시계획과 △이도헌 도시기반시설본부 △이임섭 상수도사업본부 △신상식 광진구 △최영창 마포구 등이 내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