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수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미옥(감독 이안규)' 제작보고회 도중 귀걸이를 만지고 있다. 김혜수는 조직의 언더보스 나현정 역을 맡았다. 

    미옥은 범죄조직을 유력 기업으로 키워낸 나현정(김혜수)과 그녀를 위해 조직의 해결사가 된 임상훈(이선균) 그리고 출세를 앞두고 이들에게 덜미를 잡힌 검사 최대식(이희준)의 물고 물리는 이야기를 담은 느와르. 오는 11월 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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