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드 발사대 4기가 추가 배치되는 8일 새벽 경북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반대 집회에 참가한 한 참가자가 들것에 실려 나가고 있다. 사드배치 반대자들은 성주기지로 향하는 도로를 차와 인간띠로 막고 있다. 경찰은 견인차와 병력으로 이들을 강제 해산하고 있다. 오산기지를 출발한 사드발사대 수송트럭은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성주기지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 성주=뉴데일리 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