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 앙상블 '디토(DITTO)'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심산아트홀에서 열린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차이콥스키의 현악 육중주 플로렌스의 추억(Pyotr Il'yich Tchaikovsky-Souvenir De Florence)을 선보이고 있다.

    디토는 지난 2007년 기획사 크레디아와 리처드 용재 오닐이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보다 즐거운 클래식, 클래식에 공감' 이라는 모토로 시작됐다. 

    디토는 10주년을 기념해 '앙상블 디토', '갈라콘서트', '디토 파라디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는 7일 4일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등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