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틸다 스윈튼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옥자' 내한 공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영화 '옥자'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봉준호"라고 말했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거대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 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안서현, 틸다 스윈튼, 스티븐 연, 변희봉,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영화 '옥자'는 오는 29일 극장과 넷플릭스 플랫폼에서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