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작 박사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와 국가원로 모임 직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박사는 "7인 고문회에서 국방과 안보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홍 후보가 어떤 조치를 취할것인지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재창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최광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영작 박사, 홍준표 후보, 노재봉 전 총리, 정기승 전 대법관, 정진태 전 육군대장이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대선후보들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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